쪽수가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커뮤니티의 사상이 햠오표현이 이번 이슈의 화두인건 사실인것 같네요. 반항이라고 할 것 없이 두 커뮤니티사이에 자가검열과 논리적으로 부족하기에 표면에 나타나지 못하고 숨어왓던거 아닐까합니다. 뿌리와 넥슨 관계에 대해 짧게쓰자면 넥슨에서 뿌리는 서로 선택한 부분입니다. 넥슨이 무조건 갑인건 아니죠. 넥슨도 뿌리가 합리적인 선택지 였을 뿐입니다. 뿌리의 주요 영업전략을 봤을 때 넥슨이 비합리적이었다면 다른 회사들로 영업을 늘렸으면 될 뿐인거죠. 하지만 넥슨에 의존하기 시작했고 넥슨을 기만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