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개념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어. '가상 인물보다는 그래도 실제 인물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스누피, 미키마우스 등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과 버추얼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이 별 다를바가 없더라구. 실제로 노래를 들어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