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없으시면서 잡혀서 다행이다라는 표현으로 죄인, 범법자 취급을 하는 듯한 판단은 올바르지 못한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어느 성향을 지지하고 계시는진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성격에 어울리는 친미에 가깝다보니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진 모르겠으나 그 행방이 그 누구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길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