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화산 홍보물들을 보고 창작자로서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현대에 이루어졌다가 사라진 문화예술 전반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스팀펑크, 벨에포크, 다이쇼등 식민지시대에 기반했으면서도 세계적으로, 서브컬처 혹은 전반적으로 일종의 낭만 요소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에 대해서 연구 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작업하고 싶기때문에 근현대의 흔적들을 샅샅이 탐구하고 있어요! 26일 일요일 공연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