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을 갖기위해 포기한 것들에대한 보상을 국가에서 보장해줄 의무는 없죠. 수험생들은 의대에 들어가기 위하 의대생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이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입니다. 세상은 돈 만을 쫓으며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의사에게 그정도의 희생과 봉사, 사명감을 요구하고 강제하지 않은 것은 의사라는 고결한 직업 특성을 존중해주는 것이죠. 시장은 필요에 의해 돌아갑니다. 현 상황에서도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전문직종이 필요에 의해, 또는 정부에의해 인원이 달라집니다. 시장에서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