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따듯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것! 올해는 유독 제 자신이 싫을 때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저찌 잘 이겨내서 연말은 스스로를 다독여주며 따듯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어요. 그럴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