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이제 1년 반. 찬란한 내일을 꿈꾸며 시작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닥친 세계경제적 문제들이 실제로 우리에게도 타격이 올지 몰랐어요. 매일 같이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 그만할까라는 생각도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하지만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이날을 즐겁게 추억하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영화처럼 찬란한 내일이 꼭 올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