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을 보니 20살 신입생 때 베프와 떠난 ‘내일로’ 기차여행이 떠오르네요.. 전국을 기차로 배낭여행 하면서 고생도 많고 다투기도 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지금은 서로 바빠서 자주 못보는데ㅠ 만약 티켓 당첨된다면 이 친구와 꼭 같이 보러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