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를 10년째 응원중인 20대 청년임! 내 입장에서는 즐길만한 콘텐츠가 늘어나서 이런 크보의 변화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어른 세대가 소외될까봐 걱정도 됨. 최근 모바일 중계가 네이버에서 티빙으로 넘어간 것, 그리고 티켓이 모바일 예매에서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특히나 티켓팅을 하는 플랫폼이 구단마다 좀 다르고 복잡해서 젊은 나도 헷갈릴 때가 많음.. 롯데였나? 이런 문제를 인식해서 일부 좌석은 무조건 현장판매로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좋은 움직임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