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제적인 해결책이 나오려면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이 아니라 정확한 지식을 가지기 위해서 직접 배우려는 의지, 또 수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소수의 입장보다는 다수가 발언하며, 그중에서도 권력이 센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쉽다고 생각해요. 일본 정부는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지만 교과서, 언론 보도등 사람들이 영향을 많이 받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거짓정보를 퍼트리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우리나라는 교과서에도 물론 독도 부분이 나오지만, 평소에 ”독도는 우리땅이야!“라고 말하는 만큼 적극성을 정부가 먼저 나서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아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정부보다는 개인이나 따로 만든 소수 단체에서 독도를 알리려고 노력중이고요. 이러한 차이부터 먼저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부의 적극성은 국제적으로 다른 나라에게 보여줄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국민들 역시 적극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