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서퍼
파릇
2023.11.12•
그렇다면 이번 롤드컵에선 어떤 것이 유명한 밈이 되고 있을까요? 바로, 다양한 '부두술🧙'입니다. 원래는 저주에 관련된 것인데, 현재 커뮤니티에서는 원하는 것의 반대로 빌거나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죠.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아, 시험 망할 것 같다~
[손흥민을 응원하면서] 요즘 손흥민 폼 떨어졌던데?
실제로 오늘 있었던 징동과 T1경기를 하기 전 커뮤니티에서 '어차피 우승은 징동'이라며 부두술을 걸기 시작했죠 ㅎㅎㅎ 사실 T1의 승리는 부두술 때문일지도? 이제 페이커가 있는 T1이 우승하기까지 단 한걸음 남았는데, 열심히 부두술을 걸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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