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웨이드시군요🥹 저도 감동적이라 뭉클했었어요! 그리고 나이를 먹고나면 더 보이는 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랍니다🦤

저는 영화 세계관이나 내용을 영화 볼 때 바로 알 수 없어서 조금 지루했던 것 같네요. 나중에 내용에 대한 해석을 알고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2차 관람 하려고 합니다!

미야자키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상업성이 떨어지는 영화라고 불평하긴 또 그렇고. 그런데, 이전 작품들에 비하면 크게 재미있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졸작이냐? 그것도 아니고. 감상평이 다양하듯 평가도 다양할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미야자키 ... 더보기

솔직히 감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실패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알아보고자 노력을 했던 그 과정들이 재밌어서 몰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영화였어요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팬으로서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좋아하는 사람하는 이야기는 뭐든 재밌는 것처럼.. 감독이 들려주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환상적인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것도 흥미로웠고요. 지브리의 지난 작품들이 떠오르는 장면들을 발견했을 땐 뭉클했어요! 살면서 꼭 한 ... 더보기

좋았어요. 어른을 위한 동화같아요. 비슷한 결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 생각 나더라구요. 머리 좀 자라고 보면 우는 어른 만드는 동화들이요ㅎㅎㅎ 영화 본 사람들과 아직 얘기는 못나눴는데 서로 해석 주고받으면 재밌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