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망이라는 생각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 가운데 ‘찬란‘한 ’내일‘이라는 발상의 전환은 비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어쩌면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감정이 매말라가는 우리를 위해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모두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