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가 생리공결 인정을 위해 소변검사서를 내야 한다는 규정을 철회했어요. 서울예술대학교는 소변검사 기록이 담긴 진단서를 제출해야만 월경통 등으로 인한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하겠다는 규정을 만들어 비판을 받았는데요. 오늘 대학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에서 “의학적 근거 부족 및 정서적 어려움을 인식하여 철회”한다고 밝혔어요.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4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