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문제의 근본원인 중 하나가 특성화 고에서 배운 전공과 다른 분야로 취업을 나가 적응하기 어려워 심적 관계적 고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실습현장의 기업뿐 아니라 특성화고의 취업연계 프로세스를 학생들 전공에 맞게 해주고 그 후 심리적(첫 사회생활일 것이므로) 멘토 지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업현장의 개선 뿐 아니라 특성화고 입장에서의 개선을 취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뉴닉의 리소스 가능 차원에서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