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발 계획이 추진되던 1960년대 말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던 농촌의 삶을 그린 연극 ‘활화산’ 꼭 보고 싶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단순히 역사를 배우기만 하면 머리에 들어오지만 100퍼센트 배운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과거의 한 사람, 한 사람 삶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사람대 사람으로써 그 시대 사람의 삶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문학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연극도 좋아하고 무대 연출에 관심도 믾아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5.2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