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체 얼굴을 알고 나니까 허무하게 느껴져서 이게 뭔가 싶어요. 생각보다 캐릭터랑 본체의 경계도 명확하지 않고요... 렉 걸리면 캐릭터가 기괴하게 비틀어져서 무섭기도 해요ㅠ 아직은 저에게 낯선 문화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