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너무나 사랑하는 맥주 브랜드🌞🍺 맥주 브랜드 코로나(Corona)는 최근 브랜드의 자연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하루 중 자연의 매력을 가장 완벽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인 '일몰'을 브랜드와 연결 짓고 있어요🌞 이전에 바다에 노을 지는 모습으로 완성된 코로나의 옥외광고를 소개한 적 있었는데요 For every slice of sun (태양의 모든 조각을 위해) 이번에 공개된 코로나의 광고의 주인공은 바로 일식(eclipse)이예요 코로나 하면 병에 쏙 넣어주는 라임 한 조각이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남아메리카의 일식 기간을 활용해 라임 모양과 똑같은 모양의 해의 모습을 촬영해 옥외광고로 만들어 냈답니다 딱 알맞는 사진을 찾기 위해 무려 5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한정된 시간 안에 최적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그만큼 결과는 놀라웠던 것 같아요 코로나는 과거 2022년에도 태양을 활용해 재밌는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 맥주에 오직 천연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해 라는 카피를 전달했답니다 이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햇빛으로 탄생하는 옥외광고판을 만들었구요 코로나 맥주 라벨만 붙어있는 이 광고판은 오후 6시 30분~45분 사이의 햇빛을 만나면 비로소 온전한 코로나 병과 카피가 등장하게 돼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효과와는 달리 실제 자연을 이용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준다는 점에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죠? 무엇보다 매번 이렇게 놀라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도 대단하구요 다음엔 태양의 어떤 모습을 담아낼지 벌써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 Ad Age >URL :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919 >URL : https://digitalsynopsis.com/advertising/corona-beer-natural-billboard/ >URL : https://www.theinspiration.com/2024/05/corona-extra-logo-on-100-stock-image-by-we-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