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번아웃 시기ㅠㅠ 신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고들 하지만 늘 그 이상으로 힘든게 인생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찬란한 내일로 영화는 인생에서 맞이하는 비극을 희극으로 풀어냄으로써 인생을 좀 더 가볍고 재치있게 바라본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이 영원하지 않듯 고통 또한 영원하지 않으며 어떠한 시련을 마주하여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란 것이 사실 굉장히 별게 아니고 가까이 있는 것인데 이를 늘 간과하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여운이 들 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