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대다수는 한국에서 부적합하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숲이 사라졌을까요. 풍력발전기를 설치해서 얼마나 많은 대형 조류가 사라졌을까요? 이것이 친환경인지부터 의문입니다. 또한 산업 전반적으로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한국에서 탈원전을 추구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지향한건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따라가기, 그린에너지 타이틀에 급급해 국내 사정을 고려하지않고 도입한것부터 이미 정치적인 움직임이었죠. 결과적으로 전기 생산단가도 높아졌고... 원전기술은 5년을 잃었군요. 뉴닉이 전기 생산단가 뉴스에서도 관련 언급을 자제하는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뉴스에서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