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현대/고전 연극 및 뮤지컬은 자주 즐겼는데요! 한국 극현대극은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이번 뉴닉 좋은 기회를 통해 꼭 보고 싶습니다! 특히 연극 활화산이라 더 흥미로운 점은 저희 남편이 안동 권씨 종갓집 장손이라서 종종 집안 흥망성쇠 얘기를 듣곤 하는데요..활화산 줄거리를 보며 공감아닌 공감이 가더라고요 현재도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고요 연극을 보면서 이런점을 어떻게 타파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5/26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