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용기 있게 시도하고 여러 번 시도끝에 성공하면 성취감을 느끼잖아요~ 그런데 성취결과물이 익숙해져서 나중엔 과정은 없이 막바로 좋은 결과만 당연히 바라게 되면 그게 쾌락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살면서 이런 쾌락을 알아차리면 잠시 멈추고 돌아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