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겔만 효과'는 어떤 집단 구성원의 개인별 집단 공헌도(생산성)가 집단 크기가 커질수록🔺️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1913년 프랑스의 농업 전문 엔지니어인 링겔만은 줄다리기 실험을 통해 집단 구성원들의 공헌도 변화 추이를 측정했어요. 힘을 측정하는 장치가 달린 줄을 설치하고 각 실험 참가자들의 줄을 당기는 힘을 측정했어요. 그 다음에는 3명, 5명, 8명 등으로 집단 구성원의 수를 늘리며 줄 당기는 힘을 측정하자 개인의 힘 크기는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