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오레오? 응 수리하면 그만이야~🍪 달콤한 비스킷 과자를 먹을 때 가장 슬픈 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조심조심 포장지를 벗겨냈지만, 이미 부서져있는 과자를 마주할 때가 아닐까요?(부서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쿠크다스처럼 말이에요😂) 금이 간 과자는 곧 그 과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과도 같겠죠🥲 달콤한 쿠키와 크림 맛이 매력적인 오레오(OREO)가 작년, 금이 간 과자마저도 즐거움으로 만들 수 있는 재밌는 캠페인을 선보였어요! 캠페인 이름은 <Kintsugi Oreos>! 캠페인 명이 독특하죠? 킨츠기(Kintsugi)는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 붙여 아름다움을 더하는 일본의 수리 공법으로, 불완전함 속에서도 완전함을 추구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해요. '오레오 킨츠기 세트'에는 맛있는 접착제인 바닐라 크림 아이싱 튜브가 포함되어 있어서 부서진 오레오를 수리할 수 있답니다(감자는 무엇보다 달콤한 크림을 더 듬뿍 뿌려먹을 수 있는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캠페인은 2024년 칸 라이언즈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하니, 캠페인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OREO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spY2SsCKO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