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성과 범죄의 증가가 우리나라에 국한되어 있는가를 다시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10년간의 범죄발생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범죄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도 있으니까요. https://www.google.com/amp/s/amp.seoul.co.kr/nownews/20220524601023 경제 성장 둔화로 중산층이 무너지며 빈부격차가 늘어난 점, 온난화로 인해 폭염 및 재해가 지속되어 사람들의 긴장과 고통이 급격히 증가한 점이 이러한 이슈들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와 별개로 실제로 사건이 눈 앞에서 발생한다면 도망치는 게 최고의 방책이라 생각합니다. 위험에 대비하고자 핸드폰을 보며 다니거나,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칼은 아니더라도 호신용 스프레이 정도는 구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치안과 체벌만을 강화하는 건 너무 일차원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사회의 불안을 낮추고 더욱 공동체가 힘을 합쳐 지구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부분은... 뒤로 미뤄두더라도요. 개인적으로는 인류가 너무 많아서 발생된 문제라서.. 이러한 자연재해는 스스로 정화하려는 지구의 몸부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