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사람은 적어지고 받을사람은 많아져서 기금이 바닥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보험료를 낸사람만 받을수 있는 구조니까 몇십년간 그돈을 책임지고 불려서 나중에 내가낸돈보다 더 많이 주려했던것 아닌가요? 기금이 바닥난다는건 그럼 그 돈을 약속한만큼 공단의 재테크로 불리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후세대의 돈으로 충당할 거였으면 9를 내고 43으로 돌려준다는것이 인구가 3-4배씩 늘어나야 가능한일이니 애초에 말이 안되는 구조인데 어떻게 조달할 생각으로 연금이 계획된건지 궁금해요.. + 오타 수정했더니 답변이 사라졌네요..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