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두근거리면서 뜨거워지는 기분이에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마음깊이 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인터뷰를 읽는 이번 한주 동안은 덜 외로웠던 것 같아요. 특히 장류진 소설가님 인터뷰가 인상깊었는데, “덜 겸손하고, 나를 덜 의심하고, 믿어도된다.“는 말이 저한테 너무나 필요했던 말이에요. 저 자신을 믿고 불필요하게 겸손하지 않고 씩씩하게 잘 살아볼게요! 의미있는 인터뷰 해주신 뉴닉에게도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