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7달 전•
그동안 저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나 좌절하고 힘들어하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원영적 사고가 유행하잖아요. 그래서 그 글들을 많이 보다가 아, 내가 겪은 일이 지금 당장은 불행할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럭키비키🍀✨일 수 있구나 !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찬란한 내일로’ 라는 영화의 줄거리를 봤을 때 누가봐도 불행할 수 있는 일들을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인 거 같더라구요.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제 불행에 좌절하지 않고, 유쾌하게 럭키비키처럼!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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