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함께 보드게임해주는 글쓴이가 있어서 참 좋겠네요~! 엄마는 글쓴이가 더 믿음직스러워서 정리를 잘해주길 바랐나봐요. 공평하게 반씩 치우면 서로 내것만 챙기지만 어느날엔 동생이 대신 해준것도 있을지도 몰라요! 나이가 들면 고마운 것들이 쌓여서 동생이 먼저 손내밀어주더라고요! 글쓴이가 지금은 많이 힘들겠네요! 착한일은 하늘이 보고 땅이 들어요! 제가 대신 고맙다고 말할게요! 소울님 오늘도 정리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