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창작하지 않았지만 창작물들을 추리고 편집해 하나의 책으로 만든 편집자인것 같아요. 예를 들면 유퀴즈에 나왔던 괴도 루팡 탐정물이 한국어로 없어서 발품팔아 작품을 모으고 번역해서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책을 내신 전설이 예가 될 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