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의 원래 버전이 오젬비로 당뇨병 치료제로 알고 있는데, 삭센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실제 필요한 당뇨환자가 오히려 사용하지 못할까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위고비는 킴카다시안이나 일론머스크가 사용하면서 더 유명세를 타게 됐는데 이게 맞나 싶어요. 나비약부터 시작해서 약물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오랜 기간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 처방이 어려워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작용은 말 그대로 주작용에 따라오는 부차적인 작용인데 사람들이 이걸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아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