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때 친구한테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만약에 20년이나 지난 후에도 배우자를 찾지 못한다면 같이 살자고요 저와 잘 맞고 생활습관도 비슷한 친구랑 같아 살고 서로를 돌봐주고 챙겨주면서 가족처럼 살면 이건 바로 행복한 가정이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