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게 단순히 깊이가 없는 코딩노예를 양산한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우려가 큽니다. 막상 디지털 인재라고 나와도 관련 업계의 인력이 과잉공급되어 노동의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구요. 애초에 초중고 과정으로는 수박 겉핥기식의 매우 단순한 과정으로 진행되어 정작 실사에선 따로 프로그래밍 등의 업무를 배워야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