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라는게 보편화 되고 서로의 교양정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걸 본인 스스로 알고 있다면 참아주는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라고 너도 나도 알고있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트름 이나 방귀를 꺽 또는 뿡 해버린다면... 상대에 대한 배려를 모르는 사람 혹은 교양없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부끄러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