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rna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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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끼: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글을 읽다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언어를 습득하여 표현을 해낼 단어가 생기는 것은 "잘 때 머리맡에 두는 물"이라고 하기보다 "자리끼"라는 단어로 모든 게 설명 가능하니 얼마나 경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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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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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이 단어 최근에 ’겨울의 언어‘라는 책을 읽다가 알게됐어요 ㅎㅎㅎ! 순한글단어는 볼 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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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하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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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에 항상적혀있던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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