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사의 갑작스런 퇴사로 위기를 맞았어요. 믿고 의지하던 분 없이 앞으로 혼자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게 무섭고 불안합니다. 조반니도 캄캄한 상황을 위트있고 유쾌하게 헤쳐나간다는 말에 용기와 위안을 얻고싶어 신청합니다. 오늘의 해가 저물어도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스토리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