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rora
19일 전•
90년대에 휴대게임기가 등장하면서 장난감 자판기 산업은 성장하기 어려웠지만,
2010년대 들어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그립톡 등 액세서리가 유행하면서 자판기 산업은 다시 성장세를 탔다고 한다.
그렇다면 90년대에도 게임기 케이스나 꾸미는 스티커 등을 자판기 상품으로 밀고 나갔다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 당시에는 액세서리 시장 자체가 초기 단계였고, 지식재산권 활용이 제한적이었고, 전자기기를 꾸미는 문화도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기를 ‘기계’로만 인식했을 뿐, 개성의 표현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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