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뒤 인간관계에 대한 공허감과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시기를 겪고 있는 나날들입니다. 과연 내게 찬란한 내일은 무엇일까 라는걸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이 영화가 그 길라잡이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