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에 이런 유익한(!) 챌린지가 있다는 걸 알고 그날부터 매일 열심히 오렌지를 모았슴! 마티 책 3권 모두 너무 기대되는데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이 가장 기대되슴! 전에 서점에서 책표지만 보고 연애에 대한 이야긴 줄 알았다가 딸을 간병하는 엄마의 이야기라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슴. 책 소개 중 “결국 사랑은 내가 아닌 누군가의 필요를 내 필요보다 중요시하는 것이다. 나보다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슴. 저자가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을 어떻게 마주했는지 더 알고싶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