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까딱해서 시위 배경조차 찾아보지도 않은 주제에,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재학생들을 하나만 보고 둘은 못 본다며 매도하는 당신이 안락한 본인 마당의 나무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