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준 선물이 내가 태어난것이 진짜 기뻐서 주는것이 아니라 자기차례가 오면 선물을 받기위해 나에게 준다는 것을 알게된 뒤부터 카톡에 생일도 내리고 사람들에게 말도 잘 안하다 보니 생일에대한 감흥이 점점 없어졌던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은 기뻐해주셔서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