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미국 같은 경우에는 어떤 이유에서 금투세를 도입했는지도 궁금해요. 어떻게 보면 소득 구간별 차등적으로 세금을 매기는 소득세와 명목상 비슷해보입니다. 연간 5,000만 원의 임금을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은데, 주식으로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본다는 것은 자금 규모 상당하고 주식시장을 읽는 능력 또한 출중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수는 전체 투자자 중 1%(15만 명) 정도 뿐이겠죠.. 물론 그 수치가 금투세 대상인 개인들 중 1%인지 기관과 외국인까지 포함한 것 중 1%인지는 내용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