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멜라닌 색소입니다 ! 백색증, 흰머리와 같이 멜라닌 색소부족, 혹은 멜라닌 색소형성에 문제가 되는 모발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모발을 보면 아주 하얗죠 :) 모발의 디폴트 값이 흰색이라는것에 조금 고민이 되지만 색소 없이 모발의 형태가 온건하게 있는 모발을 보면 당연히 흰색입니다 라고 말할것 같네요 ! 탈색의 경우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 시켜서 색소를 제거 하는 시술이예요! 근데 아무리 파괴를 한다고 해도, 모발에 있는 모든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기란 쉽지 않죠 :) 그래서 대부분의 살롱들은 모발의 색소를 가능한 많이 제거를 한후에 보색작업에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색으로 색을 잡는거죠 ! 노란색의 보색인 보라색, 파란색을 적절히 믹스 하여 노란기를 최대한 잡아 육안으로 봤을때 조금 푸른빛의 흰색으로 보이게 하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