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이제 두 달되어가는데.. 원룸 월셋방으로 시작해서 2월에 퇴사한 남편의 이직 준비, 쉽지않은 저의 직장생활에 하루하루 피곤하고 넘 지치네여ㅠㅠ 휴일에는 시댁방문이나 시댁행사의 연속.. 내년에 마흔이라 아이도 빨리 가져야하는데 불안한 마음도 크고.. <찬란한 내일로> 영화보며 남편의 진로와 미래를 새롭게 다짐하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넘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