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가 전달된 건, 사고 당일 시신을 수습해 장례식장으로 옮긴 게 사설 업체이기 때문인데요. 사설 업체가 시신을 이송한 건 소방당국에 구급차는 응급환자 이송이 최우선이며, 사망자는 이송하지 않는다는 내부 규정이 있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