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정수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어요. 어제 정오부터 정수처리 시설에서 청소하던 중 설비 기계 틈으로 추락했다고. 이후 동료 직원에 발견돼 소방이 출동했다고.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와 관련해 수자원공사 측의 업무상 과실 혐의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에요. 🔗 https://www.news1.kr/articles/5468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