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냈던 교총 회장이 사퇴했어요.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당선된지 일주일만인데요. 과거 고3 담임 시절 제자에게 “꿈 속에서도 당신을 떠올리고 사랑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편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사퇴 요구가 쏟아졌어요.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7_000278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