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재 사고와 관련해 업체 대표가 사과했어요.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는 화재 현장 앞에서 발표한 공개 사과문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했어요. 그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는데요. 불법 파견 노동자는 없었고, 안전 교육도 충분히 했다고 해명했어요. 🔗: https://www.news1.kr/articles/5458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