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포장마차촌이 문을 닫았어요. 🚧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들이 다녀가며 유명세를 탔던 곳인데요. 24일 밤을 끝으로 영업이 종료됐다고.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무허가 영업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어요. 결국 구청과 상인들이 유예기간을 둔 뒤 철거하기로 합의했고요. 철거 작업은 내일까지 대부분 끝날 거라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8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