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으로 번지던 무기한 휴진 움직임도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톨릭의대는 무기한 휴진 여부에 대해 이번 주말까지 의견을 모으기로 한 상황이고,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7일 휴진을 예고한 상태예요.